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이더맨(스파이더맨 트릴로지) (문단 편집) == 기타 == * 팬덤으로부터 영화 시리즈의 오리지널 원조 캐릭터로서 그 무게감과 카리스마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원조 스파이더맨이 매력적이라고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이유는 연약하고 어리숙하고 잘생겼지만 뭔가 살짝 모자라 보이는 피터 파커가 가난과 학업, 일자리 문제, 그리고 청춘이라면 대부분 겪을 짝사랑의 아픔 등등 현실에서 겪게 되는 수많은 역경을 스스로 이겨내고, 시민들을 위한 정의로운 서민적 영웅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잘 표현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는 코믹스 팬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진정성 있는 영웅주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고, 이 때문에 지금까지도 스파이더맨 스토리들 중에서 오리지널 트릴로지 삼부작의 피터 파커 스파이더맨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 스파이더맨이 코믹스의 메인 모토인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와 온갖 고난 속에서도 책임감 있게 살아가려는 모습, 시민의 이웃이란 아이덴티티를 워낙에 잘 부각한 덕분에, 후대에 나온 스파이더맨들은 트릴로지에서 부각되지 않은 스파이더맨의 다른 면모들을 중점적으로 묘사하게 되었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경우에는 유쾌한 입담을,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은 10대 히어로로서의 미숙함과 다른 히어로들과의 연계성을 중점적으로 묘사한다.(대표적으로 아이언맨)] 노웨이홈에서 제일 정신적으로 성숙하게 나온 모습도 나와 카리스마가 배로 부각된다. * 현재까지도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스파이더맨으로 스파이더맨 트릴로지가 나온 지 20년이 지난 시점임에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으며, 특히 서양권에서 인기가 많다. 이 스파이더맨이나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이나 휴 잭맨의 울버린 같은 잘 만들어진 원조 1대 캐릭터들은 세계적으로 여전히 그 파급력과 영향력이 현재까지도 상당하다. 원조가 잘 나오기까지 했을 때 미치는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슈퍼맨 시리즈와는 달리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는 트릴로지가 최초였기에 그 영향력이 여전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며 시리즈의 평가가 가장 높은 점과 스파이더맨 특유의 책임감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살린 덕분이라는 견해도 존재한다. 2021년 IGN에서 실시한 각 캐릭터별 vs 형태의 인기 설문에선 영화만이 아닌 전체 모든 매체의 스파이더맨 중 1위를 차지했다.[[https://movieweb.com/tobey-maguire-favorite-spider-man-poll|#출처]] * 배우가 [[토비 맥과이어|배우]]이다 보니 작중에서도 상당한 미남으로 묘사된다. 역대 스파이더맨 중 영화 밖뿐만 아니라 안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거로 묘사되는데 두 히로인 메리 제인이나 그웬 스테이시는 물론이고 베티 브랜트도 피터에게 관심이 있으며 집주인 부코비치의 딸도 피터를 짝사랑한다. 엑스트라들도 피터에게 자주 관심을 보이는데 특히 상술한 불리 맥과이어 때도 오글거리는 춤을 췄을 때 일부 여성들은 관심을 표했다. 2편에서도 능력을 일시적으로 잃고 피터 파커로서 살아갔을 때 알게 모르게 관심을 표하는 여학생들이 있었다. 알다시피 어스파는 그웬 외에는 썸씽이 있는 여자가 일절 없었으며 톰스파도 미셸과 리즈가 전부였다. * [[노 웨이 홈]]이 개봉된 이후 배우 토비 맥과이어가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스파이더맨 슈트를 다시 입게된 소감을 밝혔는데, "이 캐릭터는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의미가 있으며, 자신에게 책임이자 축복"이라는 언급을 했다. [[https://collider.com/spider-man-no-way-home-tobey-maguire-return-comments/|#]][* 원문은 Responsibility, but a blessing인데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 1편 마지막 대사 "With great power, comes great responsibility. This is my gift, my curse."와 비슷한 대목이다.] * 역대 스파이더맨 배우들 중에서 출연료를 제일 많이 받았다. 토비는 [[스파이더맨(영화)|1편]] 출연료로 400만 달러 받았으며 [[스파이더맨 2|2편]]과 [[스파이더맨 3|3편]]에서 각각 1750만 달러, 1500만 달러를 받았다고 한다. 참고로 토비가 1편에서 받은 출연료는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받은 출연료와 동일하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앤드류 가필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영화)|1편]]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2편]] 출연료 각각 50만 달러, 100만 달러를 받았기 때문에 토비의 출연료가 제일 높다. * 다만 인기가 엄청나게 많은 만큼 광팬들도 굉장히 많아,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만을 인정하면서 다른 스파이더맨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당장 이 문서만 봐도 그렇고,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관련 문서들에 유치한 미사어구가 잔뜩 붙어있는 걸 볼 수 있다. 특히 해외 팬덤에서 MCU 스파이더맨은 너무 약하고 미숙하다고 비교당하기도 하는데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보다 경험도 적고 많이 미숙해서 전투력이 부각되지 않은 것 뿐이다. 트릴로지 스파이더맨은 1편에서부터 완성된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사실 고등학생때는 미숙함을 보였지만 벤삼촌의 죽음과 그의 조언에 각성하여 1편중반때부터 성장하고 후반에 그린 고블린의 조롱에 완전히 각성하였다.) 특히 북미 쪽에서는 트릴로지 팬들이 대다수다 보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나 MCU 스파이더맨 클립 댓글 창에서 단점을 집으며 과격한 비판을 하는 의견들을 자주 볼 수 있다.[[https://youtu.be/jhpax7lcLYs|#]]] * 원작과 달리 스파이더맨의 거미줄은 체내에서 분비되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는 샘 레이미 이전에 트릴로지 시리즈의 감독으로 내정되었던 [[제임스 카메론]]의 아이디어였다. 생체 거미줄인 이유는 거미의 다른 능력은 있으면서 거미줄을 못 만드는 건 이상하다는 것과 평범한 영웅이 돼야 하는데 공학 지식이 있다고 저런 장비를 하루 만에 뚝딱 만들면 평범하지 않다는 게 이유다. 이 때문에 개봉 전 원작의 골수 팬들 중에는 불만을 표시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이 설정이 스파이더맨 2에서 스파이더맨으로서의 흔들리는 정체성을 묘사하는 것에 크게 힘을 실어주면서 호평이 많아졌다. 이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노 웨이 홈]]에서 생체 거미줄의 장점이 드러나는데 앤드류 가필드의 스파이더맨과 톰 홀랜트의 스파이더맨은 웹 슈터의 거미줄 용액을 미리 준비해야 하고 다 떨어지거나 웹 슈터가 망가지면 싸움시 굉장히 불리해진다.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은 몸에서 뽑아내는 거라 잔탄 걱정, 파손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다만 토비 스파이더맨은 정신 건강이 심하게 나빠지면 생체 거미줄을 비롯한 모든 능력이 잠시 사라진다. 반면 웹슈터는 단순한 기계이므로 거미 능력과 상관없이 쓸 수 있으며 실제로 네드 리즈도 썼다. *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개봉 당시 토이비즈나 해즈브로에서 각종 피규어들과 완구도 나오고 다이아몬드 셀렉트 토이즈, 사이드쇼, 핫토이랑 리볼텍까지 나왔다. 특히 과거 토이비즈에서 발매된 67관절 스파이더맨이 유명하다. 46관절은 14만 원 넘을 정도로 훨씬 더 비싸다. 그러나 리볼텍 이후로 옛날 영화라 그런지 모형화에서는 찬밥 신세가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예를 들어 펀코팝이나 넨도로이드, 핫토이 코스베이비, 비스트 킹덤, 마펙스, 마블 레전드, 마블 셀렉트 등지에서 원작 코믹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어메이징]], [[MCU]],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뉴 유니버스]] 등의 다른 스파이더맨들은 지금까지 계속 나오는데 이쪽은 번번히 누락되거나 지금까지 아무것도 못 나왔다. 현재는 크로스오버 작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했기 때문에, 노 웨이 홈 라인업으로 [[마블 레전드 시리즈]]와 [[S.H.Figuarts]]에서 상품화가 된 싱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원작 스파.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파이더맨.jpg|width=100%]]}}}|| || '''원작의 피터''' || '''토비의 피터''' || 개봉 초창기의 포스터로, 원작 초창기 피터 파커와 비주얼이 유사한 것을 볼 수 있다. . * 은근히 예술적인 면에도 소질이 있다. 1편에서 자신이 입을 수트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모습[* 스파이더맨 2 확장판, 엘리베이터 씬에서 피터와 마주친 디자인 회사 직원이 이 수트를 보곤 잘 만들었다며 칭찬한다. ]이나 2편의 [[https://youtu.be/X2FvNXb4Bqo/|삭제된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프로 사진작가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면에 재능이 있는 것은 당연할 수도 있다. ~~[[불리 맥과이어|춤도 잘 춘다]]~~ * [[스파이더버스]]에서 평행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만난 스파이더맨 중 한 명으로 언급된다.[* 피터가 "가면 벗고 나니까 [[씨비스킷]]에 [[토비 맥과이어|나오는 주인공]]처럼 생겼더라고"라고 얘기한다. [[앤드류 가필드|소셜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배우]]처럼 생긴 [[스파이더맨(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스파이더맨]]은 덤이다.] * 노 웨이 홈은 어디까지나 두 명의 스파이더맨의 일회성 출연이었고 취소된 샘스파 4편은 가능성이 없어 보였으나 샘 레이미 감독이 최근 <판당고>와의 인터뷰를 통해 “<닥터 스트레인지>를 만들고 나서 무엇이든 가능하단 걸 깨닫게 됐다. 정말 마블 유니버스 안에서 무엇이든 말이다.”라고 이야기하면서 “나는 토비 맥과이어를 사랑하고, 커스틴 던스트를 사랑한다. 뭐든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각본이나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속편 제작 의향이 있고 만들고 싶다고 스파이더맨 4편에 대한 가능성을 넌지시 암시하기도 했다.[[https://hypebeast.kr/2022/4/spiderman-4-sam-raimi-tobey-maguire-on-sequel-rumo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